과메기 이야기


과메기란 말은 예로부터 청어의 눈을 꼬챙이로 꿰어 말렸다는 관목(貫目)에서 유래한다. 목(目)을 동해안 사투리로 ‘메기’라고 발음하여 ‘관목’이 ‘관메기’로 변하고 다시 ‘관’의 ㄴ이 탈락하면서 과메기로 변천되었다. 원래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꽁치로 대체되었다.

이규경(李圭景, 1788년~?)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청어를 연기에 그을려 부패를 방지하는데 이를 연관목(燃貫目)이라 한다.”고 쓰여 있고,《규합총서(閨閤叢書)》에는 ‘비웃(청어)을 들어 보아 두 눈이 서로 통하여 말갛게 마주 비치는 것을 얼 말려 쓰면 그 맛이 기이 하다’ 는 기록이 남아 있다.
또 笑天笑地(소천소지)에서는 "동해안 지방의 선비가 겨울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가기 위해 해안가를 걸어 가다가 해변 가 언덕 위에 고기가 나뭇가지에 눈이 꿰인 채로 얼 말려 있는 것을 보고 찢어 먹었는데 너무나 맛이 좋아 과거를 보고 내려온 그 선비는 집에서 겨울마다 청어나 꽁치 등 눈을 관통할 수 있는 어류를 눈을 꿰어 얼 말려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옛날 청어가 흔하던 시절 동해안 뱃사람들이 청어를 배위(船上)에서 먹을 반찬용으로 던져 놓은 것이 찬바람에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저절로 과메기가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길에 배가 너무 고파 바닷가 나뭇가지에 청어가 꿰어 있는 것을 보고 한 점 집어 먹어 보니 너무 맛이 좋아 겨울만 되면 청어를 구해 처마에 걸어 놓고 얼리고 말려 먹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청어는 1960년 이후에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과메기의 재료는 청어 대신 꽁치를 이용하게 되었으며 또한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면서 청어를 얼리고 말리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길어져 건조 중에 산패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육의 두께가 청어보다 얇은 꽁치를 과메기의 재료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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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영덕수산시장/상식 2008.11.30 16:46
 -프로폴리스 효능-

1) 항생, 항바이러스적 특성
  프로폴리스는 벌꿀이 소방의 무균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강력한 항균 능력은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다.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천연 항생물질”로 불리워져 왔으며, 현재도 항생제로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인공 항생제와는 달리 수천년간 사용되어 오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성이다.
 미국의 Lindenfelser는 프로폴리스가 실험된 39종의 박테리아 중에 25종에 대해 강한 억제활동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폐결핵 세규넹 대항해서 활동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다른 항생물질과 병용할 때 약효를 10배에서 100배 정도 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효능도 있다. 현재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프로폴리스는 최소한 29종의 박테리아, 24종의 균(菌)-개똥지빠귀, 백선, 무좀진균 등), 4종의 원생동물과 헤르페스와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바이러스 영역에 억제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생효과를 발휘하는 성분들로는 피노셈브린(phnocembrin), 갈란긴(galangin), 카페인산(caffeic acid), 페룰라산(ferulicacid)등이있다.살균성분들은 피노셈브린(pinocembrin), 피노뱅신(pinobanksin), 카페인산(cafeic acid), 밴질 에스테르(benzyl ester), 사쿠라네틴(sakuranetin), 프테로스틸벤(pterostillbene)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성분들은 박테리아에 의한 단백질 합성을 저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것이 프로폴리스의 항균효과를 일부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의 항균활동의 중요한 측면은 스스로 항균성을 띠는 동시에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들의 복제 또한 억제시켜주는 능력이다. 종래의 항생물질들 대부분은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시킨 실험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쥐들이 5일 이내에 죽은 반면, 감염 이전에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구강복용한 쥐들은 40%의 생존률을 보여주었고, 주사로 투여받은 쥐들은 60%의 생존률을 나타냈다. 불가리아 연구가들은 프로폴리스의 이러한 현저한 방어효과가 대식세포(大食細胞) 활동의 활성화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2). 조직재생 및 세포성장 촉진
  프로폴리스는 상처난 부위의 새 살을 돋게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민간 요법에서 프로폴리스는 상처를 치료하는 약제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것은 주로 프로폴리스의 항균활동 때문이라고 할수 있지만, 세포 성장촉진효과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미노산 아르기닌(arguinine)과 프롤린(proline)이 프로폴리스 내에서 상당량 검출되고 있는데, 유사분열과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elastin ; 탄력소) 형성을 신장시키는 그들의 능력이 상처를 치료하는 프로폴리스의 특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신진대사와 미 발달 세포의 분열을 촉진시키는데, 이것을 쥐들에게 주사하면 세포에너지 신진대사를 강화시켜 준다.
  외과적 상처와 화상의 경우에도 조직재생을 활발하게 해주며, 동물의 연골과 뼈조직이 재생하도록 도와준다. 상처, 화상, 궤양에 대해 프로폴리스를 사용했을 경우,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대상집단에 비해 그 치료효과가 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활성산소 제거 및 산화방지 특성
  산화를 방지하는 프로폴리스의 효과는 최근 관심이 가장 집중되고 있는 부분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에 기인한 프로폴리스의 산화방지 활동은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주는데, 활성산소는 체내에 과다하게 존재할 경우 세포를  파괴시켜서 암, 치매, 관절염 등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과 노인병 발병의 원인을 제공하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프로폴리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통한 세포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질병의 발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1988년 Okonenko등의 연구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활성산소 억제 및 노화방지제인 비타민 E와 비교했을 때 프로폴리스가 더 뚜렷한 노화방지효과를 보였으며, 1997년 Basnet 등은 탁월한 노화방지효과를 지닌“propol”이라는 물질을 프로폴리스에서 분리해내는 데 성공했고 프로폴리스 추출물들이 간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프로폴리스는 산화방지 특성들에 그 원인이 있다고 여겨지는 감마방사로부터 쥐들을 보호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프로폴리스를 투여받은 모든 쥐들이 감마 방사 이전이나 이후에 생존했던 반면에, 그렇지 못한 쥐들의 최고 생존기간은 3주에 불과했다.

4). 면역증진 효과
  프로폴리스는 인체가 자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질병이 발생했을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질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1993년 Molryasu 등의 연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인간의 면역체계와 연관된 대형 살균소(청소세포)의 활성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사이토카인(cytokine)을 만들어 내는 면역세로를 활성화시킨다. 이러한 결과가 프로폴리스의 종기 방지효과를 설명해 준다.
  이에 앞서 1988년 미국, 폴란드 합동연구팀은 예방접종 쥐들의 체내에서 항체형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프로폴리스의 능력에 대해 연구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투여받은 취들은 항체를 생성해내고 있는 비장세포들을 대조군보다 3배나 더 많이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내에서 유해한 세포를 파괴하는 NK세포(Natural Killer)들의 세포독소를 증가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효능에 따라 최근에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 에이즈)에도 프로폴리스를 적용시키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5). 항암효과
  프로폴리스의 항암효과는 관련연구들 중 가장 최근의 연구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프로폴리스의 가장 중요한 효능 중의 하나이다. 1985년 제 30차 세계양봉대회에서 프로폴리스 의 항암효과에 대해 발표된 이후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와 실험이 이루어져 프로폴리스의 항암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특히 현재 세계 프로폴리스 연구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의 경우 프로폴리스로 암을 치료한 임상례(臨床例)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잇으며, 기존의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프로폴리스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들은 프로폴리스가 활성산소를 제거학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킴으로서 암이 발병할 수 있는 인자를 원천적으로 제거한다는 차원 외에도 구체적으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다.
  현재까지 프로폴리스가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항암 및 제암성분은 케르세틴(quercetin), 카페인산(caffeic acid), 클레로단 디터펜도이드(clerodanne diterpendoid), 아테필린 C(Artepillin C) 등이다. 이들 성분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실 연구에서 매우 뚜렷한 항암 및 제암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프로폴리스는 항암효과와 맞먹는 부작용을 함께 수반하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건강한 세포에는 작용하지 않고 암세포에만 효능을 나타냄으로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성분들이 암세포에 대해 개별적으로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것과 함께, 프로폴리스가 가진 모든 성분들이 종합적으로 효능을 발휘하여 인체가 스스로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항암기능인 NK세포(Nature Killer)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점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또한 항암치료와 함께 병용할 경우 치료 및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탈모(脫毛), 구내염(口內炎), 혈소판(血小板) 파괴 등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하는 효과도 나타내고 있다.

6). 항 궤양 효과
위궤양의 원인균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으로서 프로폴리스는 이 파이로리균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서는 프로폴리스가 대표적인 위궤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고, 기타 구강궤양, 소화궤양, 궤양성 대장염에도 큰 효과가 있다. 구강궤양들에 국부치료를 한 경우의 문제점은 치료제들이 타액에 의해 쉽게 씻겨지게 된다는 것이다. 프로폴리스 수지는 피부와 점액 막 들과 강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서 프로폴리스의 알코올 링크제가 피부에 발라지면 노란색들의 얼룩들이 남게 되고 그 수지성분이 플라보노이드와 다른 성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게 된다.
  궤양적 내부 직장 항문염으로 고생하는 환자에 30% 알코올을 함유한 프로폴리스 액으로 하루에 3번, 20방울씩의 치료를 4달간 시행했다. 한달을 쉰 후에 꿀, 일반적 양의 꽃가루, 로얄제리를 동반해서 같은 양으로 두달간 치료가 이어졌다. 결과로서 직장 출혈은 완전히 멈추고 헤모글로빈 수준은 11.6%까지 올라 갔다.(Potchinkova. 1985)

7). 진통 효과
프로폴리스와 그 몇 가지 구성성분은 토끼의 각막으로 실험해 보았을때, 몇몇 연구들에서 cocaine보다 3배, procaine보다 52배나 강력한 진통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진통효과는 프로폴리스의 구성성분 중 pinocembrin, pinostrobin, caffeic acid ester 등에 의해 나타난다.
이러한 진통효과는 프로폴리스가 왜 여러 세대 동안 구강 및 목의 상처에 치료제로 사용 되었는지 말해준다. 유럽에서는 프로폴리스를 사용한 치과 진통연고에 대한 특허(特許)도 있다.
8). 혈압강하 및 혈당유지 효과
쥐 실험에서 농축된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혈압을 낮추고 가라 앉히는 효과 뿐 아니라 혈액의 포도당 수준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보여 주었다(Kedzia 1988),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Di-hydro-flavovoids가 모세관현상을 강화하고(Roger 1988), 혈액흐름에서 고지방혈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Choi 1991). 프로폴리스에 있는 ATP 에네르기 물질이 필요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는 것을 억제하고, 따라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부담을 경감시킨다. 또한 프로폴리스가 지닌 활성산소 소거력은 당뇨병의 진행을 억제시키고 간장의 보호효과를 높인다.

9). 심장혈관 보호 효과
  실험쥐에 인공적으로 심장 질병을 유발한 후 이에 대한 프로폴리스의 효과 실험이 실시되었다. 이때, 강산화성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근육의 해부는 물론,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의 생화학적 측정이 실시되었다. 프로폴리스의 효과는 심장보호 플라보노이드인 rutin에 견줄만했다. 이 연구에서 프로폴리스가 심장을 강산화성 스트레스로부터 잘 보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Chopra 1995).

10). 치아보호 효과
  프로폴리스의 항균효과, 염증 방지효과, 국소마취와 궤양방지 효과들은 모두 구강위생에 적용할 수 있는 효능들이다. 따라서 프로폴리스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부유럽과 일본에서는 프로폴리스를 함유한 치약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프로폴리스가 치조염증과 구강점막염증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상처를 방지해주는 효과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양봉협회보 2002년 9월호 게제분-

프로폴리스 관련 국내 논문
* 프로폴리스의 위염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한 항균효과
   - 강원대 동물자연과학대학 권 명상 교수
* 천연 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의 특성과 효용에 관한 고찰
   - 전북대 농과대학 박 기형 교수
* 천연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면역 증진 및 항세균 기은성 식품 개발
* 프로폴리스의 활성산소 및 방사선 치료 시 세포손상 억제효과와 면역증진 효과
   - 한국원자력 연구소 조 성기 박사
* 프로폴리스 섭취가 운동에 의한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
   - 아산병원 스포츠 의학센터 진영수 교수
* Endotoxin에 의한 혈전증에 미치는 프로폴리스의 효과
   - 덕성여대 약학대학 장춘식 교수
* 프로폴리스가 항균, 면역증강 및 종양억제작용에 미치는 영향
   -명지대 박사학위논문 김 영후 박사

   2002년 4월 한국원자력 연구소 방사선 응용 생명공학팀(팀장 조성기박사)은 다양한 후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천연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여 활성산소 및 방사선에 의한 생체 손상 억제력과 면역증강을 통한 생체방어력증강에 대해 동물실험한 결과를 학계에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활성산소 및 방사선에 의한 세포 DNA손상 억제 실험에서 프로폴리스가 활성산소의 일종인 과산화수소 처치에 의한 DNA 손상과 방사선 조사에 의한 DNA손상을 대조군에 비해 월등하게 억제했다.
  생쥐에 프로폴리스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조사한 다음 간을 적출하여 조직내 지질 및 단백질의 산화정도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지질과산화가 69.9% 단백질산화는 85.5%까지 억제했다.
  산화적 생체 손상의 주요인인 활성산소 소거력에 대한 실험에서는 프롶리스 농도 25마이크로그램/ml 처리시 88%로 매우높은 DPPH 활성산소 소거효과를 나타냈다.
  조혈계의 손상을 유발하는 방사선을 조사한 후 면역세포의 급격한 감소를 보충하기 위한 조혈모세포가 비장으로 급속히 이동하는 수를 측정한 실험에서는 프로폴리스 0.1mlg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45%이상의 증가를 보여 생체손상에 대한 면역복원효과와 조혈 모세포보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면역증강 실험에서는 T세포의 면역반응으로 나타나는 수치를 측정한 결과 프로폴리스 0.1mlg 투여군에서 68%의 증강효과를 나타냈으며 NK세포의 활성증강효과는 13~25%, 대식세포의 탐식작용 증강효과는 26% 정도로 나타났다.
[출처] 프로폴리스 관련 국내 논문

<언론 보도>
“프로폴리스, 방사선, 세포손상 억제효과” Main Healthlife로
  벌집 추출 물질인 ‘프로폴리스(Propolis)’가 방사선에 의한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면역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선, 식품생명공학연구팀 조성기 박사는 25일 건국대에서 열린 한,일 자연으학 심포지움에서 프로폴리스가 조직의 생성촉진과 면역, 조혈기능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채취한 꽃가루와 나무의 수액을 자신의 타액과 혼합한 것으로,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껌, 캔디, 치약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에서만 300억원대의 건강보조식품 시장을 형성했다.
  조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프로폴리스가 활성산소 및 방사선에 의한 세포 DNA손상 억제, 지질 및 단백질 산화 억제, 방사선에 대한 조혈모세포 보호 및 재생촉진등에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로폴리스에 야채발효 추출물, 키토산 등을 혼합한 복합사료를 만들어 동물실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한 항암효과도 었었다고 조 박사는 소개했다.
  조 박사는 “항암치료시 방사선을 쬐면 조직세포가 파괴되지만, 프로폴리스가 방사선에 대해 보호작용을 하는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종소기업청의 연구비 지원으로 원자력연구소와 바이오벤처기업인 서울기능식품, 건국대 식품개발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연합>
자료원: 2002. 4. 26. 세계일보<프로폴리스 방사선 암치료 후유증 크게 줄여>

“프로폴리스 설사 예방치료 효과” 천연항생물질 역할 사료첨가제 활용 가능성 커-
  프로폴리스가 송아지와 자돈의 설사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발표돼 사료첨가제로서 활용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서울프로폴리스가 주관하고 국립중앙과학관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 외, 한국양봉농협이 공동 주최한 제6회 자연의학심포지엄에서 권명상 강원대 수의과대학 교수는‘프로폴리스를 이용한 가축의 천연항생물질 개발’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프로폴리스가 항생제는 아니지만 항균작용의 약리작용을 하는 것으로 인식 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이러한 점으로 인해 프로폴리스의 사료첨가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송아지에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대장균(E.coli)에 의해 인공설사가 유발된 군에 프로폴리스를 경구로 300mg 아침과 저녁에 투여한 후 6시간이 경과된 후부터 점차적으로 설사가 줄어들고 24시간 후에는 완전히 멈춰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자돈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대조군에 프로폴리스를 경구로 150mg씩 아침, 점심, 저녁 3회 투여한 후 48~72시간 후에는 육안적으로 설사가 멎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권 교수는 “다양한 플라노보이드(flavonoid)에 의한 항균 및 면역증강효과를 함유한 프로폴리스를 항생제 대용으로 사용할 시 HACCP 제도의 도입에 의한 경제적인 비용 등을 줄일 수 있을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정 축산물의 생산이 가능하고 이는 한국 축산의 존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2006년 10월 30일자 기사 김영민 기자(ymkim@aflnews.co.kr)

'벌꿀‘이 천연항생제라고?
  벌이 만든 ’프로폴리스‘ 대안으로
강재옥 kjo@hkbs.co.kr 항생제 처방 최다... 천연항생제 부각
균 번식, 부패 막고 항암, 항염 탁월, 가격, 맛 일반화 위한 기술개발 관건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건강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꿀벌이 만든 프로폴리스가 천연항생제로 손색이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을 보호하기 위해 꿀벌들이 만들어내는 항균성 물질로 항생제에 육박하는 높은 항염효과는 물론,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 작용,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물질이다.
♦ 특히 ’밤꿀‘ 항산화능력 높아= 최근’프로폴리스‘의 효능을 학술적 의미에서 조명해 보는 자리가 대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련된 가운데 특히 가축을 위한 천연항생물질을 주제로 발표한 권명상 강원대 수의학부 교수는 그간 사회 문제시 되던 가축에 대한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 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창출의 방안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허용갑 프로폴리스 연구소 소장은 강한 항생제 처방으로도 살아남는 항생제 내성균과 MRSA(메치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 해결책 중 하나가 바로 프로폴리스라고 제시하기도 했다.
♦ 대중화 위한 기술개발이 과제= 그간 자연의학 심포지움을 주관한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주) 사장은“프로폴리스는 먹거나 바르는 것만으로 내성 없이 암, 각종 염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항생제”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폴리스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와 업계에 경쟁력과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하지만 차세대 기능성 물질인 프로폴리스가 기능성 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국내는 고작 500억 규모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4,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프로폴리스는 천연적으로 균번식을 막고 부패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껌이나 캔디, 식품과 항산화기능을 이용한 햄, 어묵 등의 식품첨가제(천연보존제), 건강기능식품, 방사선을 차단하거나 방사선 피해를 줄이는 보호제로서의 의약품, 피부보호 및 피부 항균, 항산화 목적의 기초나 기능성 화장품, 비누, 삼푸, 바디용품, 목욕용품, 물티슈, 생리대, 속옷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적용된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젖소유방염 주사제와 같은 가축약품 드리고 생장촉진과 면역증강을 목적으로 사요첨가용으로도 사용이 되며 가축과 양어용 항생제를 대체하는 물질로도 사용되고 있다.
  허용갑 프로폴리스 연구소 소장은 ’원료가 비싼데다 맛이 강해 프로플리스 제품을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구입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대중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술적 개발이 시급하다“고 앞으로의 과제를 지적했다.

<강재옥 기자>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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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식초

영덕수산시장/상식 2008.11.30 16:03

1) 식초의 기본 효능

※ 식욕, 맛, 소화. 신진대사, 성장의 촉진제이며 자연 치유력을 강화시킨다.

※ 강력한 방부제며 강력한 살균제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화학성분의 방부제와 살균제는 우리 몸 속에서 심한 부작용을 일으키나 식초는 우리 몸을 보호하면서 살균, 방부작용을 한다. 따라서 식초를 먹으면 우리의 살과 피가 깨끗해지는 것이다.

※ 흡수하기 쉬운 양질의 영양분을 공급하여 살을 탄탄하게 하고 뼈를 강하게 한다.

※ 주성분인 초산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들므로 공해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의 구세주이다.

※ 어혈(瘀血)을 해소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고치는데 위대한 역할을 한다.

세계 일주를 시도한 옛날의 탐험가들은, 그 당시에는 냉장고가 없었으므로 장기 항해 중 비타민 보충을 위해 생 야채류를 식초에 절여서 갖고 다녔다. 왜냐하면 소금은 비타민을 파괴하지만 식초는 방부작용은 물론,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비타민을 파괴하는 나뿐 균들을 죽여서 채소의 비타민이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이다.

옛날 곡예단 사람들이 식초를 많이 먹었던 것은 뼈를 강하고 유연하게 하는 식초의 작용을 알기 때문이다.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현대인의 뼈는 때 미는 속돌(輕石)처럼 온통 구멍 천지이다. 그래서 살짝만 넘어져도 뼈가 쉽게 부러진다. 그러나 식초를 오래 먹으면 뼈에 고무와 같은 탄력이 생긴다.


2) 노벨상을 3회나 수상한 위대한 식초
 

제1차 노벨 생리 의학상(1945년)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흡수되어서 에너지(기운,활력)를 발생시키는 것은 식초의 성분인 오기자로 초산이 주동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노벨상을 수상했다.


제2차 노벨 생리 의학상(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 이것을 연구한 학자는 영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만 박사이다.

우리가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일을 해서 피로하거나 기타 병의 원인이 되는 일을 하면 우리의 몸 속에 노화(老化)의 원인이 되는 유산이 생기는데 이것이 쌓이면 병→죽음의 길을 밟게 된다. 그런데 식초가 이 피로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고마운 일을 해준다. 그러니까 식초는 우리의 병을 원천적으로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크레이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는 이 연구로 195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제3차 노벨 생리 의학상(1964년)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1964년에 미국의 브롯호 박사와 서독의 리넨 박사의 공동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학설에 의하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고 한다.

초산과 기타의 식초성분(구연산, 단백질, 각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합작하여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즉 초산이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식초가 피로요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키는 것도 식초의 성분인 구연산이 주동적인 역할을 한다.


3) 스트레스 학설

1936년에 캐나다의 세리에 박사는 스트레스 학설을 발표해서 의학계에 일대 선풍을 일으켰는데 이 학설에 의하면, 현대인의 각종 문명병은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데 부신(富腎)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부신(富腎)은 신장(腎臟)의 위에 위치하는 내분비기관으로서 여기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된다. 우리는 옛날과는 달리 복잡 다단한 사회 생활을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부신이 지쳐빠져서 부신피질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할 수 없기 때문에 각종의 문명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특히 위산과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당뇨병, 정신병 등 심지어는 각종의 암까지도 유발된다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노벨상은 이 스트레스 학설에 입각하여 연구한 성과로 수상된 것이다.


크레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의 위대한 발견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크레브스 박사와 리프만 박사는 식초 중에 포함되어 있는 구연산이 주동이 되어 노화의 원흉인 피로소(유산)의 방생을 억제하고 몸밖으로 몰아 내버리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는데 그들의 연구업적이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에 좀더 자세히 말하고자 한다.

그들은 처음에 세균(細菌)을 배양하는 배양액 속에 소량의 식초를 탔더니 세균이 왕성하게 증식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 과정을 자세히 관찰해 본즉, 식초를 투여하자 산소 소비량과 탄산가스 배출량이 증가하여 세균이 무럭무럭 자라고 번식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몸에 식초를 투여하면 우리의 세포에서도 산소 소비량과 탄산가스 배출량이 증대해서 세포가 무럭무럭 자라고 번식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식초를 먹으면 모든 병을 예방․치료해서 건강해진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4)산소는 왜 우리 몸에 필요한가?

이때까지 인류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 된 영양분이 체내의 어느 곳에서 연소하여 에너지를 발생하고 체온을 조절하는지 몰랐다. 그런데 크레브스 박사가 인류사상 처음으로 그것을 해명했다.

크레브스 박사가 해명한 바에 의하면 우리가 먹는 음식물로된 포도당은 우리의 세포 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와 합작해 연소해서 에너지를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에너지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또 그 연소하다 남은 찌꺼기인 탄산가스와 물을 몸밖으로 몰아 내버리지 않고 축적되면 온갖 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현대인의 암을 위시한 각종의 문명병(성인병)은 모두 산소부족 때문이다.

즉 산소가 부족해서 영양분이 연소되지 않고 또 그 찌꺼기인 탄산가스와 물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그런데 식초가 산소공급과 탄산가스 배출량을 증대시켜 주니 만일 식초가 산삼과 같이 희귀하다면 식초 한 병에 산삼 만 뿌리 이상의 값어치가 있을 것이다

인생에 가장 고귀한 것은 저 깊은 산 속에 묻혀 있는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값비싼 것이 아니라 그와는 정 반대인 곳, 즉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고 가장 값이 싸거나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들 속에 숨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진시황, 오나시스, 카네기도 불로장수약을 못 구해서 죽고 만 것이다. 불로장수약이 그들이 찾아 헤매었던 곳과는 정반대의 방향에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위의 내용은 안현필씨의 저서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에서 일부 발췌하여 수록함.


5)식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천연 양조식초라야 좋다.

식초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조미료이다. 그러나 식초는 활용법에 따라 건강과 미용 등 쓰임새와 효능이 다양하다. 식초의 어떤 성질 때문에 효능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일까?

식초는 보관하고 있던 술이 우연히 변화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그 역사가 1만 년이 될 정도로 인류 역사와 함께 숨을 쉬어온것이다. 그 후 음식에 있어 식초가 차지하는 비중은 끊임없이 증가해 왔다.

식초는 보통 제조법에 따라 양조초와 합성초로 나뉜다. 양조초란 곡물과 과일이 자연적으로 초산 발효되어진 식초를 말한다. 합성초는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합성초산이 가미된다. 몸에 가장 좋은 식초는 천연 양조식초, 즉 100% 자연 발효된 양조식초이다. 그러나 이런 천연 양조식초를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식초는 속성 알콜 식초. 천연 식초가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그 효능이 떨어진다.


* 유기산의 보고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 해독작용을 하며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유기산이다. 이 밖에도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60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기산이 풍부한 식품은 알칼리성이며 효소로서 인간의 몸에 매우 유익하다.

식초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다른 미량의 영양소, 즉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미량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체내의 흡수를 돕고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촉매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 간 기능 저하로 해독되지 않고 몸 안에 쌓이는 각종 유해 물질을 몰아내는 데도 일조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실 때 식초가 들어간 안주를 먹으면 간장에 무리가 덜 가고 숙취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유기산은 우리 몸에 산소의 이용률을 높여주는데 필요한 성분 중의 하나이다. 몸 속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에 낡은 물질을 남아 있지 못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유기산의 역할이다. 이런 유기산을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바로 식초를 통해서이다.

우리 몸의 간장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은 필요에 따라 조직에 공급되고 있다. 이때 피루빈산이 생성되고 이것이 부드럽게 구연산으로 바뀌고 다시 이소 구연산에서 몇 단계 거쳐 구연산이라는 순서로 회전하여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된다. 이것이 TCA 회로인데, 크레브스 회로라고도 부른다. 식초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유기산은 간장에서 분해하지 않고 이 회로 속으로 곧 바로 들어가 순환을 부드럽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 산 중화 역할을 한다

식초는 신맛의 대명사로 불리운다. 식초의 신맛은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체내에 생긴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수소이온)안정을 유지한다. 또한 예비 알칼리를 저장하는 저항력이 있는 신체를 유지시켜 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다.

신체 성분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지만 몸 속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식물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이 몇 종류 있다. 이런 아미노산이 없으면 조직의 보수나 발육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식물에서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 천연 식초에는 이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공복일 때 위에 강한 산을 보내면 위벽을 헐게 하지만, 위벽을 손상시키지 않고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자연의 살균, 방부, 해독제

초밥 또는 여름 도시락에 약간의 식초를 뿌려 두면 쉽게 쉬지 않는다. 이것은 부패균을 살균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식초는 식중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식중독균, 장티푸스균 등의 균을 죽이는데 효과가 높다

식초는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 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식초는 또한 염분을 배설하는 역할도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식초를 곁들이면 염분을 억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싱겁게 먹을 경우, 식초를 넣으면 염분을 조금 넣어도 싱겁다는 느낌이 덜 들어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초는 소금이나 간장보다 살균력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무좀 등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백선균에 대해서도 식초의 살균력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구강 내와 소화기관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많은 역할을 한다. 구강 내의 잡균, 즉 잇몸에 부착되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유해산으로 바꾸는 부패균을 없애 치조농루를 방지한다.


*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천연식초는 그 자체로 소화효소이며 흡수율을 높이고 장기능을 좋게 한다. 즉 장내의 대장균을 비롯한 유해 세균을 죽여 변비를 예방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변비나 치질 등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잉여 영양소 분해

음식물을 과잉 섭취하게 되면 당분이나 글리코겐은 지방으로 변화하여 몸에 축적되며, 지방의 축적은 비만은 제1원인이 된다. 식초 성분에는 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높은 효과가 있다.


* 유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운동하는 등 활동을 하면 에너지가 소비된다.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유산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발생되는 유산은 소변에 섞여서 배설되지만 그래도 체내에서 너무 많이 증가되면 배설되지 못하고 혈관과 신경에 달라붙게 된다. 이처럼 신진대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노화가 빨리 오고 정신이 불안정해지며 화를 많이 내게 된다. 또한 조직 내에 단백질과 결합하여 근육경화를 초래하게 된다. 즉 등산을 하거나 많이 걸으면 다리가 아픈 것은 유산이 분비되어 딱딱해지면서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인데 근육경화는 어깨 결림, 관절, 요통 등을 일으킨다. 이때 식초 같은 유기산을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몸의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


*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식초 속에는 결합한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도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식초가 지닌 비만 방지 작용이 바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를 가져온다. 비만과 혈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살이 찌면 늘어난 지방 조직까지 효소나 영양 보급하기 위해 혈관이 넓어져야 하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식초는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양쪽의 효과가 있다.


* 야채의 비타민 C를 보호한다

비타민 C는 주로 채소나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고 불안정하므로 저장법이나 조리법에 제한될 수밖에 없는 미량 영양소이다. 그러나 이 비타민 C는 체내에서는 생성, 축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매일 섭취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 C를 가장 잘 보호하고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식초이다. 즉 초절임으로 야채를 보존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

식초는 비타민 C등의 야채 성분뿐만 아니라 쌀이나 콩 등의 곡류, 콩류의 성분,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성분에 대해서도 훌륭한 상승 효과를 발휘한다. 초란, 초콩 등이 몸에 좋은 이유도 다 이런 성질 때문이다. 미역무침을 할 때 식초를 듬뿍 뿌려 먹으면 해조류의 성분이 상승 효과를 일으켜 좋은 영양소를 몸에 공급하게 된다.


* 암에 대한 면역을 높인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 연구가 크러브스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매일 섭취하고 있으면 남성은 6년, 여성은 8년 평균수명보다 장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더욱이 담배를 피우고 몸무게는 초과, 운동이나 식사에 주의를 하지 않더라도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장수를 한 것이다.

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암과 같은 성인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천연 식초 섭취는 암의 예방 접종과 같은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많이 얻고 있다. 면역학적으로 말해서 식초를 많이 섭취하고 있으면 암이 되는 율이 반으로 줄어든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면 암의 출현을 지연시키는 데에는 충분하다. 보다 안전을 기한다면 칼슘을 영양 보조식품에서 섭취한다.


*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한다. 야채나 과일과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을 낮추어 혈관벽을 강하게 해 혈액이 진득진득 하지 않게 한다. 평균해서 하루에 식초 한잔(30ml)도 먹지 않는 사람은 최대 혈압에서 11, 최소혈압에서 6mmHg정도 높아진다.


* 백혈구의 면역기능을 높인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적과 싸우기 위해 우리들의 몸은 림프구로 불리는 백혈구의 군대에 소집령을 내린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림프구를 많이 만들 수 있게 된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생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더욱이 식초는 면역이 바르게 기능하는데 필요한 항산화제 글루타티온의 체내 레벨을 끌어올린다. 약간 유기산이 결핍하기만 해도 몸의 면역 방어력은 급강하한다. 매일 100mg의 천연식초를 섭취하고 있으면 적혈구의 글루타티온 농도는 50% 증가하며 노인의 백혈구를 생화학적으로 젊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평균 76세인 노인이 매일 천연식초를 100mg 섭취한 결과 젊었을 때와 똑같은 백혈구수가 되었다는 +

결과도 있는데, 다른 연구에서는 식초를 30 ~ 50mg 섭취한 것만으로 백혈구가 생화학적으로 젊어진 것이다.


* 정자의 손상을 치유한다.

유기산의 레벨이 낮은 남성의 정자에는 결함이 생기기 쉽고 선천성 결손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한 남성의 경우, 유전자 물질 DNA에 대한 활성산소의 손상이 정자세포에서 2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1일 60에서 250mg으로 올린 결과 한달도 채 되기전에 정자의 DNA손상은 원상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즉 하루에 3 ~ 5잔의 천연식초가 정자의 손상을 치유하는 것이다.


* 폐 기능을 강화한다.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으면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은 적은 것이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떼지어 몰리거나 들러붙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 괴혈병을 억제한다.

식초는 잇몸의 조직에 대한 활성산소의 파괴적 공격을 피하게 한다. 유기산 레벨이 낮은 사람에게 3.5배정도 빈번하게 잇몸의 출혈이나 치주병, 잇몸의 후퇴를 볼 수 있었다. 유기산은 당연히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 백내장의 발병을 억제한다.

백내장이 되는 사람은 되지 않는 사람의 30%밖에 유기산의 영양 보조식품을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의 석기시대의 조상들은 야생의 풀이나 발효된 나무열매를 먹고 하루에 100mg의 유기산을 섭취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건강한 사람은 적어도 그 정도는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유기산은 망막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 유기산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유기산은 수용성의(물에 녹는) 항산화제이다. 조직의 수분이 있는 곳에 있으면서 활성산소를 잡아 안전한 것으로 만든다. 또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찾아서 파괴하는 효소를 활발하게 한다. 그러므로 노화 속도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칼슘과 유기산 양쪽이 세포에 충분히 있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칼슘과 유기산은 문을 지키는 2마리의 사자이다. 싸우는 방법은 달라도 힘을 합쳐서 활성산소에 맞선다. 우리들의 몸은 물에 녹는 유기산을 보존해 둘 수가 없으므로 언제나 유기산을 입을 통해서 세포에 계속 공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유기산과 칼슘은 식초식품인 초산칼슘에 듬뿍 들어있다.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매일 마시고 있으면 백내장이나 암, 간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천연식초의 지속적인 섭취는 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효소와 칼슘과 유기산의 수요에 대한 보험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 전통 식초! 간장보호

옛날부터 피로할 때나 음주후에 식초를 마셔 왔다.최근 일본에서는 식초가 알콜성 간염을 예방하는 음료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식초는 인류최고의 발효식품으로 누룩균과 함께 유산균과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식초의 초산균은 직접 간세포에 작용하여 살균, 해독, 이뇨, 합성을 돕고 여러가지 병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연계에는 많은 세균이 존재하고 있다. 공기중이나 수중, 우리들의 손과 몸 안에도 다양한 세균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것이 유산균을 비롯한 식초의 유기산(초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이다.

유기산은 탄수화물 등의 당을 사용하여 유산 등의 산을 만들어내는 세균의 총칭이나 균에 따라 활동하는 장소가 다르다. 유산균이 당으로부터 산을 만드는 것이 유산발효이다. 유산균은 유산발효에 의해 요구르트를 비롯한 발효식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발효식품에는 식초, 김치, 식혜, 효모빵, 된장, 간장 등이 있고 식품에 따라 사용되는 유산균의 종류가 결정된다. 이 밖에 우유에 종균을 넣어 만든 여러 발효 요구르트가 있다. 식초, 김치 등 유산균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하면 인체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기본적이고도 큰 효능은 장안의 환경을 깨끗이 해주는 것이다.

장 안에는 발암물질을 만드는 나쁜 균이 있어 강력한 발암 작용을 갖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유기산에 의해 이 물질은 독이 없는 물질로 분해되든지 흡착된다. 장내 환경이 깨끗해지면 암은 물론 그밖의 병원균에도 쉽게 감염되지 않는다.

식초의 원료인 누룩균과 장내 환경과는 연관이 크다. 누룩균과 같은 발효식품으로 장 안에는 좋은 균이 많이 살게 되고, 이것이 장내 환경을 깨끗이 만드는 것이다.


*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

천연식초의 유기산은 변의 상태도 좋게 한다. 숙변이 제거되기 때문인데, 이 숙변제거로 장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피부도 좋아진다. 게다가 하루에 한 잔씩 매일 마시면 알레르기의 한 종류인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피부의 윤택성이 소화 기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본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천연식초는 위장약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장내 환경과 피부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뜻이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에도 깊은 관련이 있다는 얘기다.

식초와 같은 자연의 신맛은 옛부터 자양식으로 마셔왔다. 또 공복일 때나 피곤할 때 마시면 중요한 에너지원이 된다. 동양의학에서 허약체질인 아이의 체질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자 할 때는 이 자연의 신맛을 이용했다고 한다.


* 간장 강화하고 머리카락 풍부하게

식초는 젊어지게 하는 묘약으로, 간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등 놀랄 만한 효과가 있다. 식초에 이와 같은 효용이 있다는 것은 청주 성분을 연구하던 중 밝혀진 사실이다.

찐쌀과 쌀누룩, 물을 넣은 그릇에 청주효모를 증식시키면 술이 된다. 이것을 20일 정도 발효시켜 면 보자기에 싸서 누른다. 아예 보자기 밖으로 나온 것이 청주이고 보자기 안에 남은 것이 술지게미이다.

천연식초는 이 청주를 초산 발효시킨 것으로서 영양상, 유기산과 비타민C와 같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다만 초산균은 강력한 살균, 해독작용이 강하다.

그렇다면 식초의 어떤 성분이 간 기능을 비롯하여 몸 전체를 젊게 하는 것일까.

술을 담글 때 사용하는 밀누룩은 밀을 분쇄하여 누룩균이라는 곰팡이를 증식시킨 것이다. 밀을 반죽하여 거기에 누룩균의 포자를 넣어 30도C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여 20일이 지나면 전통 막누룩이 생긴다. 이 누룩 속에서 우리 몸에 중요한 기능을 갖는 물질들이 차례로 발견되어 관련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식초의 누룩이 인체의 건강유지와 노화방지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페프치토이다. 페프치토는 쌀이나 청주효모의 균체 속에 있던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효모균체는 청주 속에서 자기소화를 일으키고 균체를 구성한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을 늘려나간다.

연구결과 청주에 포함되어 있는 페프치토는 몸의 세포 강화, 특히 약한 간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알코올을 지나치게 흡수하면 간장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식초는 알코올을 초산 발효시킨 식품이다. 이것을 적당량 섭취함으로써 간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누룩균은 페프치토 외에도 여러가지 흥미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 그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누룩산이다. 이 산에는 노화를 막아주고 젊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으나 누룩산이라는 물질은 누룩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수한 물질이다.

이 누룩산은 최근 발모제와 육모제에도 들어간다. 누룩만의 특수한 환원작용이 노화되어 약해진 두피와 모공을 교정하고 활력을 되찾아 주기 때문이다. 누룩산이 원료인 전통식초를 적당히 마시면 몸의 노화된 세포에 작용하여 머리카락이 나고 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전통식초에는 비타민 B1. B2를 비롯하여 몸 안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간장 기능이 약한 사람과 알코올로 인하여 간장이 지나치게 손상된 사람에게 전통식초는 권할 만한 식품이다. 그러나 누룩산이 없는 과일식초는 간장의 해독기능이 미약하며 빙초산 합성식초는 오히려 간 기능을 크게 해치게 되므로 유의하기 바란다.


* 혈압 낮추는 물질 풍부

식물섬유 중에는 변비를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키며 대장암 예방에 유효한 것이 많다. 전통식초도 그 중 하나인데, 여기엔 또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아미노산 가운데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밖으로부터 섭취할 수밖에 없는 아미노산이다.  이 밖에 전통식초에는 비타민, 미네랄류도 많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아데닌, 이노신 등의 핵산관련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핵산은 인간의 기본구조를 만든다든지 유전자 정보까지 관여하고 있는 물질이다.

전통식초에는 페프치토의 한 종류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우수한 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이것이 안디오텐신 변환효소 활성물질이다. 고혈압을 크게 나누면 2차성 고혈압과 본태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다. 2차성 고혈압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어나는 것으로 신장병, 심장병 등에 의한 고혈압이 이에 해당한다.

본태성 가운데 거의 반은 유전적 기질, 나머지 반은 안디오텐신과 관련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식초와 초밀란을 이용하여 변환효소 활성물질을 섭취하면 좋다.

이 물질뿐 아니라 식물섬유가 풍부한 것도 고혈압에 도움을 준다. 식물섬유는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든지 혈압을 안정시키고 변비 해소, 대장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전통식초는 그냥 마시는 음료로 생각하기에는 훨씬 효과가 있는 음료이다. 고혈압인 사람은 물론 건강한 사람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식초를 마시면 건강유지에 더욱 좋을 것이다. 식초에 계란을 녹혀마시는 초란은 글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건강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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